개인전에서 이원태 남고부 준우승 차지

▲ '제39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충북공고 여자 검도부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했다. 
▲ '제39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충북공고 여자 검도부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공업고등학교 검도부가 '제39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여고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 남고부에 출전한 이원태가 준우승을 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남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공고는 여고부 단체전에 김수연·김영은·임다예·이지선이 4강전에서 과천고B팀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 원통고에 2대 0으로 패했다.

개인전에서는 이원태가 준결승에서 인천고 조영호를 2대 1로 이겨 결승에 올랐으나 원통고 지우석에서 2대 0으로 석패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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